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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울 감성카페 '코르드블랭크' in 태국


매일 11:00 - 22:00
(월요일 휴무)

 


까치울역 주변에는 전원주택이 많아 거리가 깨끗하고 카페거리가 조성됬습니다. 까치울역에는 연애인도 많이 살고 한적하게 걸을 수 있는 공원도 곳곳에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인지 자연친화적인 감성카페들이 정말 많아요.

 

여름휴가 치앙마이를 계획하려고 친구들을 만나러 까치울 카페거리에서 만나 인스타에 시즌과일파블로바가 유명한 코르드 블랭크에 방문하였습니다.

 

 

 

코르드블랭크 메뉴판


저녁을 안먹고 만났기에 저희는 코르드블랭크에서 제일 유명한 파블로바와 수제청이 유명하다고 해서 자두,살구,체리 수제청음료를 시켰습니다.


세명이서 종이 한장씩들고 이것저것 알아보고 적고 하기에 충분했던 넓은 하얀 원탁도 있고 의도 하지 않았지만 치앙마이 계획짜기위해 만난 우리와 우연의 일치로 코르드블랭크 음료 느낌이 태국갬성 뿜뿜이였어요:)

 

 

음료를 기다리는동안 여행 계획은 잊은채 매장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사진을 계속 찍었어요..각자 힐링타임 그러다보니 플레팅도 너무 예쁜 파블로바와 수제청 음료들이 나왔어요~


 


일단......안먹어본 파블로바..를 한입먹어봤어요.. 다들 먹고..와....와..아...뭐야?이거?... 와맛있는데 ...이거 뭐지이? 머랭??아냐..엿?부드러운엿?

결론은 존맛탱이라는거에요. 시즌과일들이 듬뿍들어가서 더 맛있었어요~

 

 


그리고 같이 먹은 자두,살구,체리 음료에 chang ~ 워터를 섞어마셨어요~ 정말 청량 그자체. 건강해지는 느낌이였어요. 색소나 다른 첨가물이 없는 것같은 느낌 신선한느낌

수제청이 진해서 워터2번 섞어마셧는데도 안싱겁고 맛있었어요.

 

 

 


정말 맛있게 셋다 맛있다 100번말하면서 순삭하고 그제서야 여행 계획 고고~

자리도 넓직넓직하고 밤이라 밖에 보이는 풍경이 더 운치 있어 보이고 분위기 좋았어요.

 

 

 


역시 까치울 카페거리에 있는 카페들은 갬성이 짱인것 같아요. 셋다 기분좋게 여행계획 마무리하고 바로 앞에 역도 있어서 밖에 조금 걷다가 귀가 했어요 편하고 기분좋게 빠이~

 

 

 

치앙마이가기전에 벌써 태국 경험 한것 같은 기분 좋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