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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이강인 고향 날아라 슛돌이

2019 U-20 월드컵 '대한민국(한국) 세네갈' 전에 출전한 이강인 선수의 고향과 ‘날아라 슛돌이’ 시절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이강인 선수는 대한민국 축구 역사상 최고의 유망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2001년 2월 19일 인천 출생인 축구선수 이강인은 지난 2007년 방송된 KBS N SPORTS ‘날아라 슛돌이 시즌3’에 출연한 3기 멤버로 ‘날아라 슛돌이’는 축구선수를 꿈꾸는 꾸러기 축구단들의 파란만장한 세계최강 도전기를 그린 프로그램입니다. 

 

당시 해당 프로그램에는 김병지 아들 김산, 이을용 아들 이태석, 지승준, 서요셉, 김성민 등도 출연 했고, 다른 동나이대 아이들과는 차원이 다른 실력을 뽐냈습니다.

 


축구선수 이강인은 7살 이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스피드, 힘 있는 슈팅, 온몸 수비 등 축구 실력을 자랑해 팀의 에이스로 거듭났습니다.

 


‘FC슛돌이’의 주장이 된 그는 감독이었던 유상철의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강인은 지난 2017년  발렌시아  CF 메스타야 입단해 활발하게 활동 중이 라고 합니다.

 

 

 


현제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20세 이하(U-20) 축구 대표팀이 결승진출을 하여 이강인 선수의 활약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