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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 응급처치 방법 예방

찌니욜 2019. 11. 20. 16:54

동상 응급처치 방법 예방




동상은 피부가 영하 2~10도 정도 심한 추위에 직접적으로 노출되거나 지속적으로 낮은 온도에 장시간 노출되면서 피부의 연조직이 얼고 혈액 공급이 되지 않는 상태를 말합니다. 혈액 공급이 되지 않는 상태를 말합니다


귀, 코, 손가락 끝이 가장 자주 발생하는 부위입니다.






동상 초기증상




처음에는 피부가 붉어지면서 화끈거리며 땀이 나고 욱씬거리거나 쑤시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손끝의 감각이 잘 느껴지지 않고 딱딱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이 상태에서 얼른 따뜻한 물에 아픈 부위를 담궈주거나 따뜻한 곳을 가서 몸을 마사지 해주면 나아지면서 큰 후유증 없이 일반적인 생활도 돌아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는 경우 감각 저하, 피부전층 손상 작은수포 부종까지 생길 수 있습니다.





동상 초기증상이 느껴졌을때 자가 치료를 시도하지말고 병원에서 진단받은후 치료를 하셔야합니다


동상은 입은 사람의 경우 파상품 위험도 있고 감염으로 인한 멸균 과정도 거쳐야 해서 

이후 상태에 따라 딱지 절제 균형 회복과정을 거칩니다.











동상 응급처치 방법



동상 환자를 발견했다면 따뜻한 곳으로 옮기고 젖은 옷을 벗긴후에 체온을덮일 수 있도록 따뜻한 담요를 덮어주는게 좋습니다.



또한 동상 부위를 38도~42도 이상의 따뜻한 물에 담궈 20분~40분 정도 머물러 있는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핫팩이 있을시 겨드랑이와 배위 부근에 핫팩을 놓는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추운겨울 동상 걸리지 않게 예방하는게제일 좋아요 몸을 따뜻하게 유지하고 장갑 모자 마스크 목도리 등 꼼꼼이 하여 체온이 낮아지지 않도록 유지해주세요.


점점 추어지는 겨울철 체온 유지 필수입니다:)